핑크퐁 한글버스 스마트가방 적극 추천

핑크퐁 한글버스 구매리뷰입니다.

 

 

코로나 확진자 수가 쉽게 사그라들지도 않고 파라 인플루엔자 등이 난리를 쳐서 이제는 어린이집을 안보내기로 했습니다. 당분간은 감염 감소란 기대하기 어려울 듯 하네요

 

저희 아이는 22개월인데요 말이 느린 아이에요. 집에 있으면서 바보가 되면 안되니까 스마트가방을 샀는데 진작 살걸 하고 후회가 좀 되네요

 

100개 버튼 스마트패드를 쓰고 있긴했는데 워낙 버튼이 잘 안눌러지고 해서 그냥 이런거 새로 사줄께해서 샀는데 한글공부에 엄청난 진전을 느낍니다.

 

우선 핑크퐁이라 좋아하는 건 당연한거구요 블루래빗을 많이 산다길래 같이 비교해봤는데 22개월 아이에게 한/영/중 3개 국어를 가르친다는게 정상적이지는 않아보여서 한글만 재밌게 해보자해서 구입했어요

 

가격은 4만원대로 적당하고 제가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은 버튼이 잘 눌러진다는 겁니다. 

아이 손가락이 무슨 힘이 있겠어요 잘 눌러져야 신나게 하죠

 

1. 버튼이 잘 눌러짐

2. 핑크퐁 음악이 나와 신남

3. 버튼에 불이 들어와서 더 신남

4. 낱말/글자 퀴즈 찾기 => 이게 한글실력을 쑥쑥 키워줍니다.

 

단점은 건전지 빨리 떨어집니다. 

물론 저희가 많이 사용한 것도 있겠지만.. 그래도 빨리 떨어집니다.

 

이렇게 들고 다니면서 어디서든 한글 공부 놀이를 하는데 지금 한달째 사용 중인데 매일 오랜 시간 자주 합니다.

정말 좋아하네요 

 

한글 공부 하다가 앉아서 졸기도 하구요 

 

최근 구매한 유아용품 중에는 제일 구매만족도가 높은 제품이에요

유아 한글공부로 핑크퐁 한글버스 적극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