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아이랑 대용량 슬라임 바풍 키즈카페 갈 필요없네요

엄마랑 아이랑 완구를 또 샀습니다. 어린이 장난감 중에서 안전한고 깨끗하게 사용할 수있는 제품들이 많은 거 같아요 이번엔 대용량 슬라임 바풍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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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풍이라는 거 아시나요?

바풍이라는 것은 바닥풍선의 줄임말입니다.

슬라임 바풍은 2020년대 초반부터 시작되었으며, 한국에서도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했었는데요

슬라임 관련 제품과 콘텐츠가 다양하게 출시되고, 슬라임 카페나 슬라임 클래스도 생겨나면서 슬라임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유튜버들이 한몫하기도 했었죠

대용량 슬라임이 큰통 4개에 들어가 있습니다. 아이에게 어떤 색깔로 먼저하고 싶냐고 물었더니

밝은 청록색을 하고 싶다네요

마랑 아이랑 바풍슬라임은 쿠팡해서 구매했고 15,810원에 구매했네요

판매자로켓이다 보니 하루만에 도착하더라구요

 

우리 아이는 슬라임이 사실 처음입니다. 첫 슬라임 바풍이네요 축하 축하

매번 슬라임 카페를 지나갈때마다 다음에 하자하고 대충 얼버무렸었는데 괜히 미안해지네요

대신 집에 이제 엄청 많으니 실컷하려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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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에 찬 우리 아들 표정 보이시죠? 빨리 열어달라고 난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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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할만 색상이네요 마치 아이스크림 같습니다.

일단 제가 먼저 꺼내봅니다. 촉감이 슬라임 촉감이 생각보다 엄청 차갑고 흐물흐물하네요

 

바닥에 턱 놓고 용량이 어느 정도 되는지 제가 손으로 눌러봅니다.

대용량이라서 한번에 들면 슬라임이 흘러내리는 걸 경험하실거에요

마치 살아움직이는 거 같군요

우리 아이 금새 적응합니다. 아마도 클레이를 많이 가지고 놀았기 때문에 동일선상으로 생각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따져보면 클레이보다 슬라임을 좋아합니다.

아들 바풍만들어보자고 하는데도 자꾸 늘어나고 떼지고 재밌는지 쭉쭉 늘이기만 합니다.

이대로 두어도 충분히 혼자 놀겠다싶더라구요

바닥에 놓고 반죽을 해도 많은 힘을 가하지 않아도 원하는 모양으로 바뀌니 재밌는 거 같습니다.

바풍 만들어보고 싶은데 이렇게 반죽을 하고 늘이고 하는 놀이만 30분째 했다는 사실

그러던 와중 우연찮게 만들어진 슬라임 바풍입니다.

넓게 펼쳐서 탁하고 공기를 주입시키면 만들어지네요 장하다 우리 아들

 

이번에는 더 크게 만들었습니다. 제가 아까워서 터뜨리지 말자고 했는데 굳이 빨리 터뜨리고 싶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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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임 바풍 아이의 소근육 발달, 창의력,촉감놀이 등으로 아주 좋은거 같아요

슬라임 바풍의 인기느 아직까지도 상승 중인거 같은데 그 주요 요인은 이것인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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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인한 집콕 생활 증가: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손으로 만지고 만드는 슬라임이 인기를 얻었죠
• SNS와 유튜브의 영향: SNS와 유튜브를 통해 슬라임 관련 콘텐츠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슬라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어요
• 새로운 놀이와 취미에 대한 욕구: 기존의 놀이와 취미에 대한 탈피와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어린아이 층 사이에서 슬라임이 인기를 얻고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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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임 바풍은 단순한 유행을 넘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슬라임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창의력과 손놀림을 향상시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슬라임은 앞으로도 더욱 사랑받는 놀이 및 취미로 남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엄마랑 아이랑 대용량 슬라임 바풍의 포인트를 정리해볼께요

• KC인증 받은 제품 : 우리 아이가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 몸에 해로울까봐 걱정 안해도 됩니다. 안전한 제품이에요
• 역대급 크기의 바풍 슬라임: 아이들은 점점 더 크게 만들기를 원하는데 사실 그런 제품이 없어요 일반 사이즈 8개 분량이라는 사실
• 깔끔한 촉감: 보통의 슬라임은 만지고 나서 찝찝하고 불쾌한 느낌이 있는데 해당 제품은 만지고 놀때나 손을 씻고 나서 냄새도 감촉도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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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바풍 슬라임의 장점은 이렇습니다.

• 부모와 자녀가 함께 만들면서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 슬라임은 다양한 색상과 모양으로 만들 수 있어,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놀이입니다.
• 슬라임을 만지거나 비비면 쫀득쫀득한 느낌으로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 대용량 슬라임은 오랜 시간 놀 수 있어, 비용 대비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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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무엇보다 혼자 가지고 놀며 오랜 시간 놀 수 있습니다. 부모한테 완전 큰 혜택이죠

 

이번에 만든 풍선은 꽤 있어보였는데 금방 터뜨립니다.

바닥풍선 터뜨리는 재미가 꽤 있나보네요

대신 슬라임을 먹는 다거나 만진 손을 입안에 넣거나 하면 안되는 건 아시죠?

이렇게 가지고 놀다가 플라스틱 원통에 다시 넣어두고 또 가지고 놀 수 있어서 보관에도 용이해요

액체괴물 슬라임을 왜 좋아하는지 아이에 입장에서 백퍼센트 이해할 수는 없지만

촉감놀이가 아이들의 소근육 발달에 도움이 되고 뭔가 상상상력을 자극해서 창의력에 도움을 주는 건 확실한거 같아요

그래서 아이들이 슬라임 바풍을 좋아하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앞으로 인기가 계속 오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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