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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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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밴드8 수영 스마트 워치 설치 및 워치페이스 변경 블로그 이웃님들과 수영 카페 회원분들이 감탄을 했던 화웨이 밴드 8를 알리에서 저도 구매해 보았습니다. 저는 스마트워치가 없어서 이웃님들이 매일 기록을 올리는데 조금 허전하긴 했거든요. 하지만 손목에 무엇인가를 차고 수영을 하기에는 거슬리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들더군요. 화웨이 밴드8 가격 ​ 알리에서 웬만하면 전자제품 안 사는 저이지만 화웨이 밴드 8은 좋은 후기들이 많이 올라서 저도 믿고 사봤답니다. 제가 구매한 가격은 3만 원이고 전에 크게 세일할 때는 27,000원에도 구매했던 사람들이 있는 모양이었어요. 수영 장비 가성비 중에서는 거의 탑이 아닐까 싶네요. ​ ​ ​ 중국어가 난무하기 때문에 이런 건 전부 패스합니다. ​ ​ 화웨이 밴드8 언박싱 언박싱이라해도 별거 없습니다. 전 그냥 무차별로 ..
SD몰 단체수모 제작 잘 나오긴 했는데 마음은 불편하네 SD몰은 내가 즐겨 이용하는 수영용품 쇼핑몰이다. 스마일패스부터 해서 주위에 홍보를 많이 하는 업체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번에 단체수모도 여기에 맡겼더니 일단 만족스럽게 잘 나왔다. 보통 2주가 걸리는데 상담원분이 배송문의가 많이 와서 그런지 채팅으로 대화하는데 심기를 거스리는 뉘앙스를 풍기길래 에잇! 됐다. 너나 나나 우리 모두 다 소작농인데 어쩌겠는가 하고 넘겼지. 보통은 큰 업체 경우 단체수모 상담은 CS가 담당을 하고 작은 업체 경우 단체 수모 디자이너가 CS 일까지 도맡아 한다. ​ 왔다 왔어. SD7 로고 박혀서 단체수모가 왔다. 수모 제작은 일러스트를 넘기지 않고 빠르게 제작하기 위해서 샘플 이미지 중에 마음에 드는 이미지가 있어서 텍스트만 바꾸었다. 드디어 하이리페움 새벽 6시반 단체 수모..
알리 초음파 진동 안경 세척기로 수경 물안경 세척한 후기 오늘은 하이리페움 수영장이 휴관일이므로 수영을 안갔습니다. 수영 안가고 수영일기를 쓸 수는 있지만 오늘은 특별히 수경 세척에 대한 실험 후기를 올려봅니다. 수영을 하다 보면 수경에 안티포그 용액을 자주 분사하게 됩니다. 문제는 모든 안티포그 용액들이 상당히 독한 녀석이므로 물로 헹궈도 잔여물이 남기 마련인데요. ​ 저런 흔적이 많이 쌓이다보면 안티포그를 뿌려도 시야가 좀 흐려지는 현상이 생깁니다. 따라서 세척을 해줘야하는데요. ​ 물안경은 렌즈 표면에 아주 얇은 코팅이 되어 있는데요 이 부분을 건들게 되면 아주 민감한 녀석이라 흠집이 생기게 됩니다. ​ [위기탈출 수경 렌즈편] 손으로 문지르게 되면 기스나서 사망. 부드러운 스펀지인줄 알고 문질렀는데 뻑뻑해서 기스나서 사망. 뜨거운 물에 헹구면 코팅이 바..
수영일기 - 플립턴과 자유형 교정 받은 날 오늘은 좀 더 자고 싶었는데 여기서 밀리면 수영이 또 힘들어질 거 같아서 벌떡 하고 일어났네요. 다시 추워지는 건가 주말에 엄청 춥다는데 주변에 다시 코로나 환자들도 생기는 듯해요. ​ 수영대회 끝나고 평화가 찾아왔다. 다시 기초부터 착실하게 교정하고 진짜 멋진 자세로 수영대회를 하고 싶다. ​ 수요일은 플립턴 데이다. 치고 나갈 때 기분이 좋아 좋아하는 날이지만 턴하고 갔다 오고 턴하고 갔다 오고 요건 좀 체력적으로 후달리는 듯. ​ 스스로 판단하기에 플립턴이 많이 안정적으로 되었다. 하지만 대회에는 써먹을 수 없는 상태인데 그 이유는 사이드 턴 보다 더 느리기 때문이다. 퀵턴이 더 빨라야 하는데 말이지. ​ 문제는 턴 타이밍 거리를 재기 위해서 속도를 늦추면 안 된다. 최대한 빠른 속력을 내며 턴 타..
하이리페움배 수영대회 후기 2월 24일 하이리페움 수영장에서 수영대회가 있었습니다. 대회 당일 너무 긴장해서 4시에 일어나버렸어요. 수영장은 8시 입장 9시 개회인데 말이죠. 날씨도 흐리고 몸도 찌뿌둥하고 어쩐지 계속 긴장되고 했답니다. 제가 시험 울렁증이 있어서 좀 그런게 심해요. 빨리 가서 같은 팀 식구들과 부스터도 마시고 홍삼도 마시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보려고 정말 몸에 좋은 건 다 마신 거 같아요. 미리와서 몸푸시는 분들이 꽤 많더라고 워밍업은 언제나 중요하죠. ​ 저희는 얌전한 편이었지만 다른 반들은 미스코리아 어깨띠에 응원도구에 정말 장난 아니었답니다. 저희는 그냥 물속에서 얌전히 단체 사진 정도 찍는 걸로 했어요. 우리반 도엽쌤의 진행하셨어요. 대회 준비, 진행 매번 고생이 많으신 분이십니다. 덕분에 저희는 수영장 ..
수영일기 - 접영 자세에 대한 고민 새벽에 일어나서 수영하러 갈 때 늘 힘이 없지만 오늘은 더욱 힘이 안 났다. 어두컴컴한 새벽에 바닥 신호등 앞에 있으면 월하의 공동묘지처럼 되기 때문에 운전자들이 놀랠 듯하다. ​ 월하의 공동묘지를 안다면 당신의 연식은... 오늘은 내가 싫어하는 핀데이다. 내가 핀데이를 너무 극혐한다는 포스팅을 도엽쌤이 봐서인지 최근 핀훈련 강도가 조금 약해진 듯 하다. 그렇다면 더 싫은 티를 내보자. ​ 오늘은 오리발 접영 조지는 날이었다. ​ 고급반은 늘 상체가 들리지 않고 플랫하게 앞으로 나가는 걸 강조한다. 접영이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일반적으로 호흡을 하기 위해서 상체를 띄울려고 하기 때문에 앞으로는 나가지 않으면서 힘만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 오늘 도엽쌤의 비유 중에 시소와 같이 무게중심을 이동시키는..
수영모자 보관 이렇게 하세요 수모 파일 오버랩북 BOOK 설날 명절 연휴 동안 부산에서 수영장 여는 곳이 몇 군데 없다 보니까 평소 한적한 하이리페움 수영장에 수많은 수영인들이 방문을 하셨더라고요. 사람이 많은 게 어찌나 적응이 안 되던지 저는 사람 많은 거 안 좋아하거든요. 참 대단하다. 정말 쉬지 않고 수영하는 사람들. ​ 어쨌든 이번에 구매한 수영용품. 오버랩북이 진작 도착했었는데 귀찮아서 뜯지 않고 있었네요. ​ 오버랩 Book은 오버랩에서 만든 수영 모자 전용 보관 파일입니다. 대 12장의 수영 모자를 보관할 수 있으며 안쪽 면은 부직포를 사용해 실리콘 수영 모자가 달라붙는 현상을 최소화하였고, 커버는 여닫을 수 있는 반투명 P.P 재질로 되어있는 제품입니다. 가격은 13,000원. 배송비가 별도라서 행거 살일 있으면 사려고 미뤄두고 있었네요. 제가 ..
수영일기 - 오버랩북과 오버랩 행거 그리고 후그 수모 같은 수영장에 다니시는 어르신 형님께서 명절이라고 아들 용돈 해라고 돈을 주시길래 하도 미안해서 수영복 행거라도 답례로 드릴려고 오버랩 행거를 또 샀네요. 이번에 사면서 수모 정리도 좀 하려고 오버랩 BOOK도 샀어요. 수영 모자 전용 보관 파일이거든요.12장 들어갑니다. ​ 내일 나오실꺼죠? 나오신다하셔서 오늘 들고 갔습니다. 오늘 핀데이라 짐도 많은데 포장 그대로 제품으로 들고 갔는데요. 조심해야 합니다. 누구는 주고 누구는 안 줬니 이래 버리면 아주 난처해지니까요. ​ ​ 그런데 그분은 오늘 안 나오셨습니다. 조심스럽게 집에 다시 들고 왔습니다. ​ 오늘은 핀데이라서 긴장 좀 했었는데 도엽쌤이 25m 끊어주는 배려로 가뿐하게 했습니다. 오늘의 지적은 평영 스트로크를 할때 머리가 너무 많이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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