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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치자반죽으로 발목염좌(발목 삐었을 때) 빨리 낫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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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자떡으로 발목염좌 빨리 낫는 법

발목염좌는 발목을 제자리에 유지하는 인대의 손상입니다.

인대는 뼈를 관절에 고정시켜주는 짧고 질긴 조직입니다.

발목염좌는 발목이 뒤틀리거나 스트레칭되거나 너무 많이 구부린 경우 발생합니다.

이는 고르지 못한 지면을 걷거나 달릴 때, 특히 바위 위를 걷거나 구부진 등성이에서 내려오는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아들이랑 칼싸움 하다가 푹신한 매트에 잘못디뎠는데 바깥으로 발목이 꺾여버리면서 삐었습니다.

복숭아 뼈는 아프지 않아 1단계 염좌구요 심하지는 않다고 생각했는데 피멍이 꽤나 흘러내렸더라구요 안에 인대가 제법 많이 파열되었나봅니다.

발목염좌의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통증
  • 부기
  • 발목의 불안정성
  • 발목을 움직일 때의 불편함

발목염좌의 치료는 손상 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경미한 발목염좌는 RICE 요법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RICE 요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Rest: 발목에 휴식을 줍니다.

Ice: 얼음을 이용한 냉찜질을 합니다.

Compression: 붕대 등으로 발목을 압박합니다.

Elevation: 발목을 심장보다 높게 올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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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의 발목염좌는 의사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의사는 X-ray 검사를 통해 발목이 골절되었는지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보조기나 수술을 처방할 수 있습니다.

발목염좌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실천하는 것이 좋습니다.

균형 잡힌 신발을 신습니다.

고르지 못한 지면을 걸을 때는 주의합니다.

스포츠 활동을 할 때는 충분한 준비운동을 합니다.

발목염좌가 발생하면, 증상이 심하지 않더라도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목염좌를 방치할 경우 통증이 지속되거나 재발할 수 있습니다.

저는 수영을 하다가 못하게 되서 빨리 치료받고 싶어서 할 수 있는 건 다하고 있습니다.

정형외과도 가고 침 시술도 받고 약먹고 바르고 최선을 다하고 있지요

정형외과에서는 저주파 마사지와 함께 물리치료사의 전문적인 재활 마사지를 해줘서 참 좋았어요

침 시술도 발목염좌의 통증, 부종, 염증을 완화하고, 손상된 인대의 재생을 촉진하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침 시술은 발목의 경혈에 침을 놓아 인체의 자생력을 활성화하고, 혈액순환을 개선하여 통증과 염증을 완화하는 원리로 작용합니다.

발목염좌의 침 시술은 다음과 같은 효과를 줍니다.

  • 통증 완화
  • 부종 감소
  • 염증 완화
  • 인대의 재생 촉진
  • 운동 범위 회복
 

일단 파스는 매일 마다 붙이고 있는데 너무 자주 붙이니까 피부가 막 벗셔지네요

그래서 오늘은 발목 염좌 초기에 빨리 낫게하는 법 중 치자떡으로 팩을 하는 것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치자떡이라는 건 치자열매로 반죽을 해서 만든 건데요

치자열매에는 항염, 항산화, 진통 효과가 있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발목염좌로 인한 통증과 붓기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치자열매는 치자나무의 열매입니다.

치자나무는 쌍떡잎식물 용담목 치자과의 상록 관목으로, 원산지는 중국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남부 지방에서 주로 재배됩니다.

치자열매는 액과로, 길이가 3.5cm 정도이고, 끝에 6개의 긴 꽃받침이 남아 있습니다. 9월에 익으며, 껍질은 얇고, 속은 노란색으로, 작은 노란색 종자가 들어 있습니다.

치자열매는 주로 염료로 사용됩니다. 치자열매를 물에 우려내면 노란색 염료가 추출되는데, 이 염료는 음식이나 의류를 염색하는 데 사용됩니다. 또한, 치자열매는 해열, 진통, 소염 등의 효능이 있어 약용으로도 사용됩니다.

치자열매의 주요 성분은 치자색소, 타닌, 플라보노이드 등이 있습니다. 치자색소는 노란색을 띠는 색소로, 염료로 사용됩니다. 타닌은 떫은맛을 내는 성분으로, 해열, 진통, 소염 등의 효능이 있습니다. 플라보노이드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성분으로, 노화 방지, 항암 등의 효능이 있습니다.

치자열매의 활용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염료: 치자열매를 물에 우려내어 염료로 사용합니다. 음식이나 의류를 노란색으로 염색하는 데 사용됩니다.

약용: 치자열매를 달여서 마시거나, 치자차로 만들어 마십니다. 해열, 진통, 소염 등의 효능이 있습니다.

식품: 치자열매를 밥, 떡, 과자 등에 넣어 먹습니다. 노란색을 내고, 은은한 향이 납니다.

치자열매는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유용한 식물입니다.

치자열매 반죽을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치자열매 적당량을 깨끗이 씻어 으깬다.

으깬 치자열매에 밀가루와 섞어 반죽을 만든다.

반죽을 발목에 얇게 바르고, 랩으로 감싼다.

자기 전에 바르고 그대로 두었다가 다음날 씻어낸다.

치자열매 반죽은 하루에 2~3회 반복해서 사용하면 좋습니다.

다만, 치자열매 반죽은 일시적인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민간요법일 뿐이며, 발목염좌가 심한 경우에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치자반죽이 너무 묽으면 아래로 너무 많이 흐르기 때문에 찰흙처럼 찐뜩하게 해야합니다.

꽁꽁 감싸게 되면 밀폐되서 또 체온으로 인한 열기로 물렁하게 되거든요

 

그리고 랩으로 감싸고 비닐로 한번 더 감싸줍니다.

차다가 다 터져 나오면 완전 대 참사겠죠?

 

처음 랩핑할때는 혼자서 좀 힘들 수도 있으니 주위분들이 도와주면 좋겠네요

저는 붕대를 통해서 다친 부위에 치자반죽이 쏠려서 집중되게 했습니다.

그리고는 양말을 신었는데 엄청 뚱뚱하네요

다음 날입니다. 겉으로는 별로 표시가 안나겠지만 안에 엄청 습하게 후끈후끈해요

피멍 흘러내리는 거 보이시죠? 치자떡은 멍과 붓기를 빠르게 빼냅니다.

그래서 초기에 꼭 치자반죽을 붙여주는게 도움이 크게 되요

참 안타까운 발입니다. 저는 지금 발목염좌 3주촤이구요 치자떡 3번 바르고 침시술 3회 정형외과 3회 갔습니다.

매일 파스 바르고 있어요

멍이 새파랑게 들었는데 현재는 걷는 것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수영도 자유형 정도 하고 있구요

보통 4~6 정도 되어야지 1단계 염좌는 어느 정도 안정기에 접어 든다고 들었는거 같네요

요즘에 치자 열매는 검색하시면 손쉽게 구하실 수 있으니까 삐었다하면 붓기를 빨리 빼내기 위해 팩을 하시길 바랍니다.

치자떡으로 발목염좌 빨리 낫는 법을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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