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노쿤 공룡장난감 캔디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제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구매한 공룡장난감 다이노쿤 후기를 포스팅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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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갔더니 다이노쿤 이런게 있더군요 캔디류?

공룡 장난감이었습니다. 안에 사탕 조금 넣고 완구를 파는거죠

저도 어릴 때 이런거 좋아해서 아들이 좋아할거 같아 아무생각 없이 하나만 챙겨서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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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을 열어보니 비아XX(?) 같은 사탕이랑 장난감 조립이 부품이 있네요.

참고로 저 캔디 정말 불량식품 같아요 맛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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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싸——!!

아 그렇구나 공룡 종류가 있고 랜덤으로 뽑는건데

아빠는 하필 트리케라톱스를 뽑았구나!

머릿속이 하얗게 되버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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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케라톱스를 조립하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했는듯 ㅋ

이걸 티라노 만큼 잘 가지고 놀아주냐 아님

귀찮더라도 마트 다시 뛰어가 티라노를 얻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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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두둥!

마트에 기웃기웃거리면서 포장 작은 틈새로 부품모양과 색을 파악해서 티라노사우르스 두마리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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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티라노사우르스 장남감이 포효 하는거 같군요

옆에는 약봉지 같은 캔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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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도마뱀~ 최고사냥꾼!!

디테일 하게 공룡알 안에는 공룡장난감 조립품과 나사를 조을수 있는 드라이버 까지 포함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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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월 아들이 너무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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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개당 3,400원입니다.

문구점에서 장난감 하나를 사도 이 정도 저렴한 장난감은 아마 구하기 힘들텐데요

사탕은 맛없어서 버리시더라도 자녀를 위해 관절 움직이는 공룡장난감 구매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