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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키저스 다이노 로봇트레인 블록공구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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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요즘 변신로봇을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하지만 자꾸 만화에 나오는 변신로봇만 장난감으로 사주면 이게 교육적으로 맞는지 창의력 같은게 도움이 되는지 불안하더라구요

어떤 장난감을 또 사줄까 고민중에 아이가 로봇을 스스로 조립하게 하는 블록공구놀이세트를 사주자라고 생각이 들어 키저스 뚝딱뚝딱 다이노 로봇트레인 공고놀이 세트를 구매했어요

쿠팡에서는 35,900원에 팔더군요

키저스 뚝딱뚝딱 다이노 로봇트레인은 3세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변신 로봇 완구입니다.

기차 모양을 하고 있는 로봇을 손으로 조작하여 다이노 모양의 로봇으로 변신시킬 수 있어요

다이노 로봇트레인의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색상과 디자인이 화려하여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2. 기차 모양의 로봇과 다이노 모양의 로봇으로 변신할 수 있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3. 손으로 조작하여 변신시킬 수 있어 아이들의 소근육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하게 귀엽게 생긴 공룡들이죠?

만3세 이상의 아이들이 사용을 한다지만 만3세 아이들은 뚝딱뚝딱 만들지 못하니까 못하더라도 너무 뭐라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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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하지말아야하는게 기차 모양 장난감 1개, 다이노 모양 장난감 1개 이런게 아니구요 기차 모양의 구성품들이 로봇으로 변신하는 구성품입니다.

부모님들도 보면 아 뭐지 할겁니다. 나사를 공구로 하나하나 풀고 조이고 쉬운 작업이 아니에요

다이노 트레인은 스팀교육에 해당합니다.

 

스팀교육(STEM education)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수학(Mathematics)의 영어 첫 글자를 딴 약어로, 이 네 가지 분야의 교육을 통합하여 학생들이 과학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을 말합니다.

스팀교육은 21세기 사회에서 요구되는 창의성과 융합적 사고력을 키우는 데 효과적인 교육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과학 기술이 발전하고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단일 분야의 지식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입니다. 스팀교육은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융합하여 실세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스팀교육은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전 교육 단계에서 실시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에서는 실험과 체험 중심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과학과 기술에 대한 흥미를 키워줍니다. 중학교에서는 과학과 기술, 공학의 기초 지식을 습득하고, 고등학교에서는 과학과 기술, 공학의 심화 과정을 학습합니다. 대학에서는 과학과 기술, 공학 분야의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연구와 개발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합니다.

설명서는 복잡하게 보여도 맨앞부분의 티라노를 해치 분리 재조립만 하면 대부분의 작업은 쉽게 하더라구요

나머지는 기차연결하고 공룡은 얹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맨 앞부분의 티라노에요 이걸 만들 때는 부모님이 방법을 잘 알려주셔야겠네요

우리 아들 기차도 좋아하고 공룡도 좋아하고 로봇도 좋아하니 완전 딱이네요

특히 공룡기차놀이를 많이 좋아하네요

기차 장난감은 집안이 너무 어지러질거 같아서 사주지 않았는데 이번기회에 잘 가지고 놉니다.

 
 

기차위에 앉은 공룡들이 어떤 것은 홈에 딱 맞게 고정이 되고 어떤 것은 헐렁헐렁해서 잘 떨어집니다.

그 부분은 제작할때 잘못 만들어진거 같네요 많이 아쉽습니다.

기차를 격렬하게 이동하는데 공룡이 자꾸만 떨어져요

이렇게 조립을 시켜놓은 상태에서만 가지고 노는 것은 블럭공고놀이세트 장난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거에요

계속 풀었다 조립했다를 반복하게 유도해야합니다.

스팀교육의 주요 목표가 이러합니다.

  1. 과학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함양한다.
  2. 창의성과 융합적 사고력을 키운다.
  3. 과학과 기술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인다.
  4. 과학과 기술 분야의 인재를 양성한다.

키저스는 대부분 거기에 어울리는 장난감이다 싶네요

제가 한번 보여주고 이제 아이가 설명서를 보고 이해해보려고 노력합니다.

설명서 보면 더 어렵고 했던걸 기억하고 그대로 하는 건 쉬워하더라구요

다이노트레인 해체 이제 기차는 해체하고 로봇으로 변신해봅니다.

이녀석 앞부분 티라노가 어려운데 공구 나사 조으는 건 도와줍니다.

와 다이노로봇트레인 로봇이 완성되었어요

집에 있는 변신 로봇들 보다는 투박하지만 아들이 공구를 이용해서 스스로 만들었다는게 대단해지는 장난감입니다.

단순히 소근육 발달 말고 포기하지않고 뭔가를 만들어보려는 문제해결능력이 크게 향상되는 로봇장난감이지 않을까 싶네요

다이노 로봇트레인  공구놀이세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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