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양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영일기 하이리페움 배영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개인적인 집안 사정으로 나의 멘탈을 흔들어 놓는 사이 어느새 하이리페움 배영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저번주 접영대회를 설욕하겠다는 생각은 없습니다(?) 왜냐 전 배포자 배영포기자이기 때문이죠! 포기는 아니고 이번 배영대회에서는 이거 참 개선이 안된 상태로 그냥 무식하게 힘으로라도 해야겠다는 상황입니다. 날 응원해줘! 수영 미소녀야! 일단 이번대회 경우 배영스타트로 하지 않고 그랩으로 뛰어서 뒤집 훈 배영 다시 뒤집고 턴 하는 방식으로 쌤들의 배려(?)가 남다른 시합이 되겠다. 문제는 배영 50m가 아무리 배영을 못하는 나라도 평소에는 천천히 가면 정신 차리고 내일은 전장터라는 사실! 몸은 뻣뻣하게 긴장된 상태에서 무조건 빨리간다는 생각에 영법 폼이 제대로 의식하고 나겠냔 말이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