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형스타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영일기] 발목염좌와 수영 스타트 자세 발목염좌 이제 7주차인가 이제 모르겠다. 걸어다니는데는 큰 무리가 없고 영법도 배영말고는 큰 무리가 없다. (배영이 생각보다 발목에 무리가 많이 가는 건 처음 알았다.) 아직도 붙이는 파스, 스프레이 파스 꾸준히 바르는 데 파스가 도움이 되는지는 이제 잘 모르겠다. 자기 전에 압박붕대를 하는 건 잘 때 몸부림 때문에 파스가 다 벗겨지기 때문이다. 하이리페움 수영대회가 12월에 있는데 사실 기권하고 싶었지만 자발적으로 신청하는 사람이 없었나보다 전원 강제 등록. 다행히 동시에 대결하는 형식이 아니라 개인 기록 재는 수영대회다. 하지만 나는 스타트 할때 점프 할 시 아직 발목이 찌릿찌릿 하다는 것 도엽쌤은 이제 나를 환자로 안보기 때문에 알아서 생존(?) 해야한다. 아니 나는 채치수가 아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