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턴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영일기 - 배영 턴 후 자유형 또는 배영으로 나오기 오늘도 기침으로 가슴 통증이 있는 가운데 나름대로 열심히 수영을 했다. 올해 발목, 가슴등 어디하나 성한데가 없지만 그래도 수영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다니고 있다. 나만의 만족감을 위해 AI 미소녀로 대문을 만들어보았다. 이런 미소녀가 날 응원해준다면 50m 자유형 10초에 갔다오지 않을까 싶다. 오늘 수업에서 특히 기억에 남는 건 배영 후 턴해서 자유형으로 돌아오는 것이었다. 아니 그냥 배영하기도 힘든데 턴까지 해라고요? 나름 고급반 체면에 말하기 뭐하지만 배영이 너무 힘들다. IM을 완벽하게 제대로 하려면 배영을 하면서 숨고르기하며 좀 쉬어줘야하는데 여기서 더 힘을 빼버리니까 남은 영법이 상당히 지쳐버리게 된다. 남들은 영법 중에서 배영이 가장 편하다고 하는데 나는 아주 그냥 힘들어 죽겠.. [수영일기] 퀵턴 (플립턴) 그리고 고관절을 이용한 킥 누구에게 대시를 받아본적이 있는가? 모쏠들은 눈을 감아라 본인은 많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그것이 나다. 오늘 수영강습에서는 대시와 플립턴 (퀵턴)을 많이 했다. 본격적인 수업에 앞서 풀부이 끼고 스트로크 연습은 좋아하지만 반대로 킥판 잡고 킥 연습은 지옥이다. 안그래도 킥이 약한데 이번에 발목 다치면서 쉬었던 기간동안 기존 25% 사용에서 15% 사용으로 내려온 듯 하다. 앞에 순번 형님들 보면 킥에서 나랑 속도가 많이 차이가 나는 듯 하다. 내가 킥이 약한 이유는 아니 킥을 약하게 차는 이유는.. 힘드니까! 음하하 오늘 도엽쌤이 킥에 대한 부분을 말해주셨는데 발목이나 무릎쪽으로만 킥을 차려하지말고 고관절을 이용한 킥을 하라! 그것이었다. 그런데 문제는 나는 발목, 무릎 킥도 파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