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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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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직업이란 무엇인가 좋은 직업이란 무엇인가 만족스러운 수입, 지속적인 안정성, 적당한 노동 시간, 존경받는 사회적 위상, 일의 보람 등이 그 판단 기준 일 것이다. 이 모든 걸 포함하며 우리가 중요시 여기는 것이 무엇일까 바로 '외부의 잣대'이다. (이미지출처: unsplash.com) 자크라캉이 말했다. '인간은 타자의 욕망을 욕망한다' 자존감이 낮을 수록 외부의 시선이 어떻게 보일까가 중요한 기준이 된다. 우리는 대부분 직장을 선택했다. 그것이 직업이 된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직업은 직장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다시 말하자면 직업이 곧 회사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직장인 절반가량은 자신의 직업이 천한 편이라고 생각하는것으로 나타났다. (출처:사람인) 대부분이 낮은 연봉이 주 원인이었다. 자신의 직업을 천한다고 생각하는데..
실업률이 가져오는 의미 실업률이 가져오는 의미 현재 우리나라는 수출부진, 내수악화에 장기 불황이다. 경기 불황으로 수요가 부족해 생기는 수요부족 실업률이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보다 높다. 매번 뉴스에서 보는 몇 프로가 올랐니 내렸니 해도 우리는 지표에서 아무것도 느끼지 못한다. 또한 믿을 만한 자료인가도 의심스럽다. 정부에서 발표하는 통계청 자료에는 비경제활동인구는 실업자 조사대상에서 제외된다. 가정주부같은 구직단념자, 취업준비생, 고시생 같은 잠재경제활동인구가 여기에 해당된다. 지표는 지표일 뿐, 우리가 체감하고 겪는 것과 다르다. (이미지 출처: unsplash.com) '실업률'은 사실 단순히 경제적인 측면의 위기만을 말하지 않는다. '실업'은 아무것도 할 일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것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맺는 것의..
인재는 남아돌고, 인재는 부족하다 "인재는 남아돌고, 인재는 부족하다" 체감실업률은 IMF 외환위기 이후에 최악의 상황이다. 이런 최악의 취업 상황은 초등학생 때부터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하기까지 무한경쟁체제로 토나오도록 살아온 우리에게 "너가 부족해서 그래"라고 개인의 능력으로만 탓하기에는 뭔가 미심쩍은 이 사회적 구조가 너무나 잔인하다. 언제나 그렇듯 취업시장에 인재는 남아돌고 기업은 인재가 늘 부족하다. 아니 당연하겠지만 대기업은 인재가 남아돌고 중소기업은 인재가 부족하다 일까나 나의 뇌가 여물어 갈 때쯤 부터 지금 직장인의 생활을 하기 까지 20년 정도의 세월 동안 경기는 항상 불황이었다. 마찬가지로 취업상황도 불황이었지. 경제 상황이 좋지 않아 수익성 개선을 해야 하는 경우 기업이 제일 먼저 취하는 움직임은 '인력감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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