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자유수영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영일기 - 하이리페움 주말 자유 수영 힐링 하이리페움 새벽 수영 강습은 월~금 까지하고 주말에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자유수영을 한다. 주말 둘다하니까 한주가 너무 피곤해져서 둘 중 하루만 하려고 한다. 그것도 열심히 한다기보다는 여유있게 스스로의 깨딸음(?) 시간도 필요하기 때문에 이것 저것 실험을 해보는 시간이다. 주말에는 좀 힐링하는 기분을 내기 위해 킵스위밍 와이드 수경을 쓰고 가는 편이다. 물속 훤히 보이면서 자유형 할때 스트로크 팔이 왠지 더 잘 보이는 느낌 때문이다. 수영복도 수경도 나는 거의 쓰는 것만 쓰는 편인데 예전 수영용품들이 관리가 잘 안되고 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수경 케이스를 버리지 말걸 그랬다. 렌즈는 기스가 잘 나기 때문에 소중히 다루자. 아레나 우레탄 코팅 수모가 드디어 벗겨지기 시작했다. 못쓰겠지? 너무 안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