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영웨이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영일기 - 오늘의 강습은 평영 웨이브 부산은 새벽부터 비가 한방울씩 떨어집니다. 하지만 난 우산을 쓰지 않는 남자, 그것이 나다! 비가 오는 날이면 평균적으로 수영장에 회원님들이 출석을 잘 안하는 편입니다. 흐린 날씨의 기압 때문에 보통 몸이 쑤시기도 하고 잠을 더 자고 싶기도 하죠. 오늘은 핀데이라 오리발도 챙겼습니다. 센티유니버스 수영복과 어제 택배로 도착한 알리에서 6천원 주고 산 중국 수경을 테스트 삼아 들고 왔었는데요. 나중에 포스팅 할거지만 미리 말씀드리면 "눈알 뽑히는 줄 알았다" 입니다. 그래도 중국 수경 소문처럼 물이 막 새어 들어오고 하는 건 없어서 "쓸 수는 있다" 수준이네요. 오늘은 평영을 집중적으로 배웠는데 복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평영도 웨이브가 필요하나요? 많은 수영 블로거 이웃님들이 아시다시피 강습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