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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반송감자탕 맛나감자탕 반송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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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송맛집이라고 하면 대부분 돼지국밥, 감자탕 이런 쪽이 인기가 많다.


어르신들이 많고 가족단위 사람들이 많이 외식을 하기 때문인데 가게 크기도 편의성도 위치도 서비스도 다 좋았지만 맛은 그냥 프랜차이즈 맛으로 조금 아쉬었던 맛나감자탕 반송점을 소개한다.

주소: 부산 해운대구 반송로 907
상호명: 맛나감자탕 반송점

오픈한지 오래 안되었기 때문에 건물자체는 깔끔하다.

내가 뛰놀던 옛날 이곳에 이런 프랜차이즈 가게가 생길 줄이야
이 동네만 40년을 살았다.

처음 오픈하고 지금까지 사람이 많은 듯 하다.



-찾아본 평은 좀 안좋아지만 그냥 아쉬운 정도였다.

고기는 부드럽지만 양념과 육수의 맛이 맹탕인지라 그냥 無 맛을 다들 얘기했던 것 같다.

-사람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친절하고 신축건물이라 깔끔하고 놀이방도 있어 아이 데리고 오는 가족은 편하다. 아이스크림도 있다.

-가격은 대학교 앞이 아니고서야 보통 감자탕은 이정도 가격이다. 둘이서 소자 26,000원 볶음밥 2,000원 * 2 = 3만원, 인당 1만 5천원인 것이다.


가격은 아내랑 둘이가서 인당 1만 5천원으로 나왔다.
가격도 그냥저냥 보통 프랜차이즈 가격이다.

이 동네는 너무 비싸면 장사 안된다 ㅋ


비가 왔는데 나름 감자탕 먹기 딱 좋은 날이었다.

저 위로 보이는건 경전철 지나가는 곳이다. 어릴적 동네가 많이 변한터라 기분이 이상하다.


재료야 고기만 연하면 다 거기서 거기인데 양념과 육수 문제인듯. 별 맛이 없는 원인입니다. ㅠ


제가 좋아하는 전소민 양이 열심으로 홍보하는데 많이 아쉽 ㅠ


재료나 고기는 양도 신선도도 괜찮았다.


비주얼은 좋다. ㅋ


이런 덩어리가 한 여섯 덩어리 쯤?
고기는 연하고 부드럽다.


볶음밥은 볶아주시는 분이 짜지는 않을런지 걱정하시던데 짜지는 않고 그냥 저냥 맛이었다.

역시나 양념 문제?


아이들과 같이 오는 가족들이 많아서인지 아이스크림을 퍼먹게 해두었다. 이건 완전 좋았음. ㅎ


맛은 각자의 주관적인 판단 직접가서 드셔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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