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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리뷰

아바니코 와인 뱅쇼 만들기 with 링꼬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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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바니코 와인과 링꼬테이블을 이용한 뱅쇼 만들기입니다.

뱅쇼 만들기는 어렵지 않아요. 링꼬테이블 같은 쇼핑몰에서 뱅쇼키트를 팔기 때문에 와인과 함께 끓이면 간단하게 끝납니다.

뱅쇼키트

 

링꼬테이블

 

하지만 비싼 레드와인을 쓰기에는 좀 아까워요 그래서 아바니코 같은 스페인 와인 편의점 가면 1+1으로 만원 정도 합니다. (저는 마트에서 3천원에 샀어요)

아바니코 와인

 

아바니코 와인 레이블은 내가 스페인 와인이다 싶은 열정적인 춤과 노래가 표현되어있네요

아바니코 와인은 그냥 마시면 저는 맛이 없더라구요

저가와인이라고 맛이 있고 없고 그런 문제가 아니라 아바니코는 개인적으로 한주동안 뚜껑 열어놓았던 맛이랄까요 밍밍합니다. 그래서 싸게 파는 거겠죠?

끓일 거라서 일단 뱅쇼 와인으로는 손색 없습니다.

뱅쇼는 유럽에선 천연감기약으로 마시는 우리나라 쌍화탕 같은건데요 끓여서 알코올이 거의 없지만 마시면 나른해져서 기절하는 꿀잠 특효약이죠 어머니가 워낙 못주무셔서 수면유도제로 좋습니다.

알코올은 거의 날라가고 없지만 마시면 나른해집니다. 취하는 건 아니구요 머리도 안아픕니다.

끓이게 되면 절반 정도 밖에 안남아요 아까워라

물을 좀 섞어주셔도 되요

오랜만에 제가 만든 도자기 성배(?)에 마셔봅니다.

나른해지는 이 맛이랑 계피향도 너무 기분 좋네요

아바니코 와인과 링꼬테이블을 이용한 뱅쇼 만들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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