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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It's Haunted 크리스 산토로 유령의 집 팝업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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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Jan Piemkowski의 Haunted House 유령의 집 팝업북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Christopher Santoro의 It's Haunted 라는 유령의 집 팝업북을 소개해드릴께요

이 아동팝업북 또한 유튜브 채널 원더키즈TV 를 보다가 알게  된 책이구요

지금은 절판이 되어 구할 수가 없어서 아마존에서 중고로 구입을 했습니다.

 

오른쪽이 아마존에서 중고로 구입한 유령의 집 팝업북이에요

왼쪽 헌티드 하우스가 그림이 더 좋고 팝업이 커서 아이가 더 재밌어 하긴해요 4세~5게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듯

 

작가 크리스 산토로는 40년 이상이나 어린이 책의 다양한 삽화를 그려왔다고 하네요

 

저희 아들은 유령, 귀신, 몬스터 이런걸 너무 좋아해서 유령팝업북을 매일 매일 본답니다.

중고로 사서 많이 좀 닳아있어요 그래서 제가 테이핑을 좀 했습니다.

 

볼펜 낙서는 지울 수가 없어서 안타깝네요 그냥 씁니다.

 

이런 플랩들이 아기자기 하면서 재밌게 표현 되어있더라구요

단 저번 유령의집 팝업북과 비교를 하자면 팝업이 큰건 없고 전무 작은 플랩만 여기저기 숨어있어서 느낌이 좀 달라요

전체적인 그림은 크리스 산토로의 팝업북이 좋지만 아무래도 아이들은 큰 팝업 형태를 더 좋아한답니다.

 

늘 그렇듯 플랩을 너무 많이 쎄게 만지면 결국 떨어지게 된다는... 그때는 테이프 출동!

중고로 사는 건데 배송료가 비싸서 책 컨디션에  비해 비싸게 주고 산 느낌이 들기도 해요 하지만 절판된 책이라 못구함

 

아마존에서 책을 구매하는 건 다 좋은데 안좋은 점은

1. 배송비가 비싸다는 점. 책 가격은 싼데 배송료가 책값만큼 나옵니다.

2. 배송기간이 오래걸린다는 점. 국내에서는 하루만에도 오지만 아마존에서 구매 버튼 누르니 한달걸린다고 나오네요 하지만 예상보다 빨리 18일만에 왔어요

 

없는게 없는 아마존이라 그 유혹을 뿌리칠 순 없어서 장바구니에 한번에  담아 배송료를 아끼는 방식으로 구매를 하면 나쁘지는 않을거 같네요

 

유령의 집 팝업북 포스팅이었습니다.

피플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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