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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30대 아이엄마 데일리백으로 추천 아가타 마이크로 버킷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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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엄마들 물티슈니 사탕이니 음료수니 잡동사니 정말 많이 들고 다니시죠?

비싼 가방 쓰자니 막쓰기는 아깝고 데일리백은 편하게 언제든지 막 써야 제맛인데 말이에요

얘기엄마들에겐 데일리 가방으로 버킷백만한 게 없는데 쿠팡을 보다가 반품 미개봉 제품으로 아가타 버킷백이 너무 저렴하게 파는 거에요

이때다 싶어 구매를 했지요 반품이더라도 어차피 미개봉이기 때문에 차이가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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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반품 미개봉 상품은 포장은 정말 눈물 겹게 오네요

아가타는 어떤 브랜드?

아가타는 2004년 설립된 여성 패션 브랜드로, 감각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아가타 버킷백 라인도 2020년 출시 이후 큰 인기를 끌며 아가타의 대표적인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는 듯 합니다.

아가타 마이크로 버킷백 RE AGT203-128은 아가타에서 2023년 10월에 출시한 가방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심플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건 나일론이지만, 가죽, 캔버스 등 버킷백 라인은 다양한 소재로 제작된답니다.

공통적으로 넉한 수납공간과 가벼운 무게로 데일리백으로 활용하기 좋은 거 같더라구요

특히, 20~30대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캐주얼부터 오피스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하기 좋습니다.

 

제품명: 아가타 마이크로 버킷백 RE AGT203-128

소재: 겉감: 나일론 100% / 안감: 폴리에스터 100% / 스트랩: 합성피혁

사이즈: 가로 19cm x 폭 11cm x 높이 22cm

핸들높이: 11cm

구매한 가격: 39,890원

원래는 아웃포켓이 없는 걸로 구매하려고 했는데 순간 품절되는 바람에 아웃포켓용 모델로 구매했거든요

근데 구매하고 보니 수납 및 활용성 부분에서 더 나은 것 같더라구요

애기엄마들 가방에 수납 공간 하나 더 있는게 얼마나 큰 힘이 된다구요

탈부착 스트랩으로 크로스백도 가능하네요 더 편리하게 신경을 많이 쓴 활용도 높은 토트백입니다.

크로스 바디 혹은 숄더백으로 착용하면 좋겠네요

레자는 안좋아하긴 한데 핸들과 스트랩은 레자로 되어있네요 그래도 오랜 착용에도 손상이 없이 튼튼할 것 같습니다.

넉넉한 수납공간, 가벼운 무게는 정말 빠뜨릴 수 없는 매력인 듯 해요

 

수납 가방이 들어있었네요

아가타 저게 무슨 강아지일까 싶어 찾아봤더니 스코티시 테리어라고 하네요 일명 스코티라고 불리운답니다.

아가타 로고 탄생 스토리

1988년 어느 비 개인 오후, 아가타의 창시자는 레옹(Leon)이라는 이름을 가진 그의 사랑스럽고도 작은 스코티시 테리어 강아지와 산책을 하고 있었다.

그들이 퀼르리 정원(*루브르 박물관 옆에 위치한 정원으로 파리시민들이 사랑하는 휴식처)을 지나고 있을 무렵, 장난기 가득했던 레옹은 온 몸이 흙투성이가 되는 줄도 모르고 정원의 흙속을 구르며 산책을 즐겼다.

산책에서 돌아온 레옹은 흙이 묻은 채로 침대에서 뒹굴기 시작했고, 레옹이 사라진 자리엔 스코티 모양의 흔적이 남았다.

이 모습을 흥미롭게 지켜본 미셸은 침대에 새겨진 레옹의 흔적에서 영감을 받아,

스코티 강아지 형상을 아가타의 시그니쳐 엠블럼으로 채택하기로 결심했고, 전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두었다.

스코티는 지금까지도 여전히 가장 사랑스러운 브랜드 시그니쳐로 남아 있으며, ‘아가타’라는 브랜드의 빠질 수 없는 상징이 되었다.

출처: 아가타 코리아

안감은 폴리에스터에요

내부에도 지퍼 포켓과 오픈 포켓이 있어 간단한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습니다.

블랙 컬러 말고도, 네이비, 레드. 베이지가 있는데 데일리백은 가장 무난하게 매치 시킬 수 있는게 블랙이겠죠?

겉면이 나일론이라서 번쩍거리지는 않아요

나일론 느낌의 패브릭(?)으로 고급스럽게 은은한 광택이 과하지 않도록 제직되었습니다.

일단 아가타 마이크로 버킷백은 외관이 심플하고 세련되어서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린다는 점에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애기를 챙기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완성시켜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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