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마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주 양동마을 나들이 양동마을이 있는 강동면은 여러분들이 아는 경주와는 좀 떨어져있는 포항에 가까운 경주이다. 양동마을은 실제 그 마을에 주민들이 살고있는 살아있는 민속촌이라고나 할까? 제목에 데이트 장소라고 적긴 했지만 날씨가 시원할때 가는 것을 강추한다. 지금처럼 햇빛이 쨍쨍하는 계절에 그늘이 거의 없는 저 넓은 곳을 걸어다닐려면 데이트는 커녕 헤어질지 모르겠다. 그냥 경남 경북권으로 신선한 데이트 장소 찾는 이들이 한번쯤은 가볼 곳이라고 추천한다. 나의 친구는 숙박을 했는데 밤에 별이 그렇게 많았다나 뭐라나 ㅎ 기억해두자. 양동마을 입장료는 어른 4천원이다. 볼게 많이 없는데 입장료가 너무 과한거 아닌가 누구나 생각하게끔 한다. 그래도 나름 지도를 보고 다녀야 하더라 ㅋ 이게 메인 정경이다. 1단 2단 3단 고개길로 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