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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주 양동마을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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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마을이 있는 강동면은 여러분들이 아는 경주와는 좀 떨어져있는 포항에 가까운 경주이다.

양동마을은 실제 그 마을에 주민들이 살고있는 살아있는 민속촌이라고나 할까?

제목에 데이트 장소라고 적긴 했지만 날씨가 시원할때 가는 것을 강추한다.

지금처럼 햇빛이 쨍쨍하는 계절에 그늘이 거의 없는 저 넓은 곳을 걸어다닐려면 데이트는 커녕 헤어질지 모르겠다.

그냥 경남 경북권으로 신선한 데이트 장소 찾는 이들이 한번쯤은 가볼 곳이라고 추천한다.

나의 친구는 숙박을 했는데 밤에 별이 그렇게 많았다나 뭐라나 ㅎ

 

기억해두자. 양동마을 입장료는 어른 4천원이다. 볼게 많이 없는데 입장료가 너무 과한거 아닌가 누구나 생각하게끔 한다.

그래도 나름 지도를 보고 다녀야 하더라 ㅋ

 

이게 메인 정경이다. 1단 2단 3단 고개길로 올라가면 작은 마을이 곳곳에 나온다.

일단 높은 곳 까지 올라간다라고 생각하자

 

올라가면 갈수록 더 매력적인 마을의 모습이다.

 

나름 연인과 조용히 걸으며 얘기 할 수 있다.

걷기를 싫어하는 여자와는 절대 비추이다.

 

 

실제 사는 집이라 막 빨래가 널어져있기도 한다.

 


길을 쭈욱 올라다가다보면 쉴만한 동산이 있는데 거기서 내려다 보며 쉬면

정말 기분이 좋아진다는 ㅋㅋ

 

아무튼 경주양동마을

시원할때 가자 ㅋㅋ

 

경주양동마을 맛집으로 검색하는 사람이 많던데 

맛집은 없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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