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덕도 갈맷길 트레킹

가덕도 트레킹이라고 하면 거의 대부분 천가교에서 동선새바지 연대봉으로 해서 돌아오는 코스로 많이 간다.

사진이 많으므로 글을 최대한 줄여보자.

어촌향기, 산림욕 , 등산; 등 다양한 트레킹을 즐기고 싶다면 무조건 가덕도 갈맷길이다.

 

공사장 터가 있어서 그런지 주찰할곳은 천지 빼까리다.

물론 버스 정류장도 있어서 자가없이도 올 수 있다.

식당은 근처 횟집하나 빼고는 식당같은게 없다. 하나로 마트가 있으니까 올라가기 전에 물이랑 식료품들 챙기자.

 

왼쪽에 차 도로가 있고 오른쪽에 인도가 있다. 착각하지 말자.

 

여길 지날 때 기분이 나름 좋다.

돌아올때 낙조면 더 좋다.

어촌 풍경을 지나면 마을 골목길이 보인다. 시골길 정경을 지나가자

 

쭉쭉 다시 바다 풍경 감상

자 이제 부터 좀 트레킹 분위기 난다.

낚시 하시는 분들이 꽤나 있다.

나름 포토존도 있다는 ㅋㅋ

동선새바지

 

 

여기서 부턴 그늘이 많으니 시원하다

 

 

오래된 건물도 있다. 여자 없으니 괜한 짓 말자

내가 갔을 때는 공사 중이러서 

 

기존에 가던 코스에서 헷갈리는 두갈래 길이 생겼다.

난 아무 생각 없이 어려운 길을 택했다.;;

 

망할 오르막길의 연속

트레킹이라고 생각하면 오산. 등산이다.

나무사이로 멋진 풍경이 보인다.

 

드디어 연대봉 초입

연대봉은 더 더 더 올라가야한다.

 

 

연대봉 올라오면 아이스크림 파는 NPC(?) 아주머니가 있다. 히히 너무 좋다.

 

연대봉 메인 뷰

 

돌아가는 길도 색다르면서 좋다. 다음에 또 올리도록 하겠다.

부산에 이런곳이 있어서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