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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리뷰

브리츠 무선 블루투스 5.3 이어폰 polypop 가성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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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전문 음악인도 아니고 줄곧 가성비 무선이어폰만 계속 써왔는데요 이번에도 쓰게 된게 브리츠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브랜드명이 polypop 나이든 저랑은 안어울리는 듯 하네요

전에 3년간 쓰던 가성비 QCY이어폰은 바지 주머니에 넣고 세탁기를 돌려버렸는데 사망하였습니다.

그건 블랙 컬러라서 좀 유니크 해보이고 차별 되었는데 아무래도 흰색 이어폰는 에어팟과 비교되기 때문에 좀 피한 것도 있습니다.

브리츠 무선 블루투스 5.3 이어폰

제품명: polypop

가격: 39,800원

구매경로: 쿠팡

구매이유: 가성비 / 마이크

제일 큰 구매이유는 가성비이긴 하지만 마이크 잘되는 무선이어폰 찾기가 쉽지 않더군요

그렇다고 하나하나 제가 다 사서 확인 할수도 없는일

제가 아는 것중에 마이크가 제일 잘되는 이어폰은 갤럭시 버즈인데요 제가 아이폰인데 왠지 갤럭시 버즈 쓰기도 좀 그렇더라구요 호환도 잘 안될 것 같고

 

 

블루투스 5.3

울트라 클리어 사운드

초소형, 경량 3g

C타입 충전

16시간 재생

생활방수

이런 스펙이네요

정품 제아무리 정품이라지만 어차피 다 중국에서 만들어오는 것들이죠

터치 컨트롤은 사실 저는 잘 안쓰는데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통화 될때만 가끔 쓰지 음악 재생 넘기기 이런건 그냥 폰으로 하지 않나 싶어요

터치 컨트롤이 너무 예민하면 이게 참 귀찮은데 말이죠

몇번 써보니 너무 예민한건 아닌데 없어도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브리츠 이어폰을 선택한 이유 중에 다른 하나는 자동 페어링이 너무 깔끔하게 된다는 건데요

정말 QCY 한테 호되게 당했었습니다. QCY 페어링은 쓰레기 중에 쓰레기 각자 따로 놀기 때문에 여러분 꼭 확인해보셔야해요 이번에 브리츠 초기 페어링도 한방에 되는 거 보고 어찌나 사이다인지

 

폴리팝이라는 이름 답게 작고 가볍고 앙증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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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작아요 가벼워서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 편하네요

다른 것들은 좀 불룩하게 나오는 느낌이었는데 말이죠

전 가방 안메고 다녀서 다 주머니에 넣거든요

고무 커버가 따로 없는 점도 저는 좋습니다.

왜냐하면 그게 상당히 더럽거든요 조금만 써도 먼지에 귀지에 근데 이렇게 맨들맨들 하면 그냥 소독솜으로 바로 닦아주면 됩니다.

처음 꺼냈을 때는 이렇게 충전 표면을 스티커로 붙여놨어요

새거 느낌나네요

꺼내자마나 바로 생성되어 연결됩니다.

메뉴얼에는 비밀 번호 어쩌고 했었는데 저는 그런게 없이 바로 연결 되더군요

제가 화이트 색상 별로 안좋아하는게 화이트만 있어서 좀 아쉽긴해요

충전시 전압이 안맞거나 과잉 충전을 하게 되면 수명이 줄어들거나 고장이 날 수 있다니까 확인하고 충전하세요

페어링은 그냥 꺼내기만 하면 알아서 척척 연결 됩니다.

연결 음성은 영어에요 여자 목소리는 별롭니다.

터치 컨트롤로 음악 및 마이크를 제어합니다.

제 귀에 이어폰 끼워봤는데요 이어폰이 굉장히 작게 느껴지네요

많은 사람들이 귓구멍에 비해 이어폰이 커서 장시간 착용하면 아픈거 같다고 하던데요

저는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음질 타령하는 사람들은 3만원대 이어폰 사시면 안되요 브리츠 폴리팝 뿐만 아니라 어떤 것이든

가성비 치고는 음질이 좋은 편인듯 합니다.

사실 전 음악용이 아니라 어학 연습용이라서 마이크가 중요한데 마이크 깨끗하게 잘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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