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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수영일기 - 주말 하이리페움 온천스파 그리고 자유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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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산 일광 하이리페움에 새벽 6시 강습 수영을 월~금 매일가고 주말은 토요일, 일요일 둘 중 한번만 갑니다.

주말 둘다 가면 몸이 너무 지쳐서 다음주 컨디션이 안좋아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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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아들이랑 사우나를 사우나도 갔기 때문에 하이리페움을 일주일 내내 간셈입니다.

 

하이리페움 온천스파는 대인은 9천원, 소인은 5천원인데요

하이리페움 수영회원은 특별히 사우나를 할인된 가격으로 5천원에 이용하실 수가 있습니다.

기존 회원들도 잘 모르고 있는 사실!

아빠와 아들 이렇게 만원이면 독박육아를 아주 편안한 물놀이를 하며 보낼 수가 있어요.

어머니 온천스파 하시라고 사우나 쿠폰 10장을 8만원 주고 매번 구매하고 있습니다.

어머니 불효자는 웁니다. 이렇게라도 좀 쉬세요.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가랴

목욕을 했으니 하이리페움 1층 베이커리 와이에서 딸기 주스와 쇼콜라 오노아를 꼭 먹고 가야겠다는군요

 

주말 자유수영은 혼자가더라도 요즘은 아는 사람이 많아져서 가면 꼭 한두명 아는 분들이 있습니다.

다른 운동도 마찬가지겠지만 수영은 역시 인간관계가 돈독해지는 운동이 아닐까 싶은데요

특히 양보 정신 예의가 바르게 됩니다. (먼저 가세요~ )

 

역시나 아시는 분이 두분이나 계셨군요.

스트로크 전완근 뿌셔 뿌셔 자유형 최강자가 될테야!

 

오늘도 강사님이 지적한 부분이 물을 가져올 때 손바닥이 직후방을 유지해야하는데 저 같은 경우 손바닥 방향이 흔들린다고 하더라고요.

역시 밖에서 물속을 쳐다보는 매의 눈 도엽쌤.

농땡이 피우기가 쉽지 않군요.

기분삼아 수영 스티커를 구매해봤는데 귀엽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오늘 수영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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