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 리뷰

상주곶감 색깔을 보면 이산화황 걱정이 없어요

728x90
반응형
SMALL

아내가 곶감을 좋아하는데 항상 상주곶감을 구매를 하더군요

상주한시곶감이라고 곶감을 잘 안먹는 제가 먹어봐도 확실히 맛있더라구요

주문한 상주한시곶감은 아이스박스에 400g 중량 3팩이 담아져 왔더라구요

상주한시곶감은 경상북도 상주시에서 생산되는 곶감이에요

상주곶감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그 맛과 품질이 뛰어나 명품 곶감으로 인정받고 있는거 아시죠?

 

상주곶감이 유명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토착종 감의 사용

상주곶감은 상주 지역에서만 자생하는 토착종 감인 '상주둥시'를 사용하여 만들어집니다. 상주둥시는 당도가 높고 과육이 부드러운 특징이 있습니다.

풍부한 일조량

상주는 일조량이 풍부한 지역입니다. 일조량이 많으면 감이 당도가 높아지고 과육이 부드러워집니다.

특수한 건조 방법

상주곶감은 특수한 건조 방법을 사용하여 만들어집니다. 이 건조 방법은 감의 수분을 천천히 제거하여 곶감의 맛과 품질을 높입니다.

숙련된 기술

상주곶감은 숙련된 기술을 가진 농민들이 직접 만들어냅니다. 이들은 감의 수확부터 건조, 포장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하여 최고의 품질의 상주곶감을 생산합니다.

상주곶감은 맛과 품질이 뛰어나 명품 곶감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상주곶감은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높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추석명절선물로 상주한시곶감은 많이 구매를 하는데요 저희는 두고 두고 먹는 용도라서 냉동곶감으로 샀어요

매번 뉴스에 잊을만 하면 등장하는 문제지만 개선이 안되는 부분이기도 한게 곶감색깔이거든요

곶감을 구매할때는 색깔을 잘 보셔야합니다.

곶감 색깔은 검정색이어야 합니다.

반건조라면 어두운 주황색이고요

그냥 붉은 색이면 그건 이산화황을 묻힌겁니다.

곶감이라는 것은 감을 깎고 말려서 오랫동안 먹는 방법인데

곶감을 깎아서 말리게 되면 색깔이 반드시 검정색으로 변해야 합니다.

그리고 흰색 분이 나와있어야 하죠

 

생산자들이 언젠가부터 곶감을 만들 때 표면에 산화방지제인 이산화황을 묻혀 붉은색의 곶감을 만들어내기 시작했죠

 

이산화황이 곶감껍질에 묻으면 절대 색깔이 변하지 않으므로 붉은 색을 유지하게 되고 그게 또 먹기 좋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산화황은 입속의 침과 반응했을 때 유해물질이 되는거에요

황산으로 변해 입안, 식도, 위벽을 안좋게 합니다. 그러므로 그런 곶감들은 꼭 물에 잘 씻어서 먹어야 해요

감 100% 봉지곶감이구요 곶감 하나 먹을 때 작은 씨가 3~4개 정도 나오더라구요

개당 중량은 30g 정도입니다.

꼭 냉동보관 해주셔야해요

상주한시곶감은 봉지곶감으로 냉동보관으로도 용이하고 맛, 가격 다 만족스러웠어요

참고해서 한번 드셔보세요 ^^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