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띵즈 라이벌즈 오브 카붐 피규어 스페인 장난감

오늘은 유럽일등완구라고 불리우는 슈퍼띵즈 라이벌즈 오브 카붐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슈퍼띵즈 (Super Things)란 스페인 매직박스토이사가 2018년 출시한 '유럽판 포켓몬스터'로 유명한 장난감입니다. 출시한 지 5년 여만에 전 세계 30개국에서 20억개 이상 팔리면서 스페인을 중심으로 피규어 열풍을 불러왔다고 하네요.

 

한국에서의 구매는 온라인에서는 아래 링크로 구매할 수 있고 네이버 검색창에 "슈퍼띵즈"라고 검색하면 다른 모든 오픈마켓에서 판매할 수 있으니 구하기 쉬울 거에요

 

https://smartstore.naver.com/superthingsrivalsofkaboom

 

오프라인으로는 세븐일레븐 편의점에 가도 구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에서도 2022년 부터 유행하기 시작해서 아이들 생일이나 행사 때 구디백 (Goody Bag)으로 활용한다고 합니다.

 

구디백 (Goody Bag) 뜻

파티나 이벤트 참가자들을 위해 준비된 작은 포장 가방입니다.

어린이집 다니는 아이들 키우다보면 친구들 생일이나 답례품으로 그런 소포장 많이 하죠?

그때 과자랑 이 피규어 장난감이랑 같이 넣기에 아주 좋다는거죠

 

캐릭터들이 재미있고 친숙하게 생겼죠? 일상생활에서 볼 수 있는 물건들이 슈퍼히어로나 악당으로 변신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다는게 신선하네요

이런 부분이 아이들의 흥미를 더 이끌고 창의력을 더 키워주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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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띵즈 피규어는 개별 포장으로 되어있어있습니다.

게다가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알 수가 없는 랜덤 뽑기 형태인데요 내가 원하는 피규어가 나와주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뽑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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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드님 슈퍼띵즈 캐릭터에 호감을 보이면서 뜯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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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소포장이 쏟아져나오니 갯수가 많아 흥분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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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책자가 같이 와서 만화로 세계관을 이해하기에 더 도움이 되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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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띵즈의 세계관은 카붐 시티라는 곳으로, 슈퍼띵즈 캐릭터들은 이곳에서 평화를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슈퍼띵즈 캐릭터들은 각각 고유의 슈퍼 파워를 가지고 있으며, 악당 캐릭터들과 대결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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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컨셉은 정해져있지만 특정 내용에 구애 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독특한 캐릭터의 구성으로 아이 스스로가 스토리빌딩 해서 나만의 세계관을 만들어나가는 스토리 텔링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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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띵즈 라이벌즈 오브 카붐이 인기인 이유는 단순하게 선악 대결의 히어로물 장난감이 아니라 이렇게 자신만의 장난감 세계관을 창의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재료라서 그렇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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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유럽 아이들은 유투브나 TV에서 나오는 컨텐츠를 따라하지 않거, 자신만의 장난감 세계를 설계하면서 놀이를 하는 것이 유행이라고 합니다. 슈퍼띵즈가 유럽에서 20억 개 이상 팔리는 판매량 1위 캐릭터일만 하네요

랜덤으로 뽑은 슈퍼띵즈 첫번째 피규어는 파우 파워입니다.

권투글러브 처럼 생긴 녀석이군요

동봉된 캐릭터 리스트에서 매칭에서 피규어를 올려봅니다.

자~ 그 다음은요? 두구두구두구두구

랜덤뽑기의 신이시여 내가 원하는 피규어를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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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 트론과 파워 쉴드가 나왔네요

티비 트론은 티비 모양으로 생겨서 아들이 아주 좋아하네요

벌써 서로 자기들끼리 대화도 하는 역할극을 시작합니다.

레어 캐릭터로 슈퍼리더 히어로가 에어 블라스트인데요

뽑아버렸습니다.

이렇게 뽑기 쉬웠던 건가요 아님 아드님이 운이 좋았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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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레어 캐릭터로 캡틴 아이언 헤드 망치 모양 캐릭터, 다트 네틱 자석 모양 캐릭터도 손에 들어왔네요

레어 맞겠죠? 운이 좋은 편입니다.

리스트를 보고 배치를 하던 중 울트라 드라이어 캐릭터 (드라이기 모양) 가 갖고 싶다고 합니다.

갑자기 매드 블레이드 (가위모양) 도 필요하다고 하는데 어떤 스토리를 만들고 있는지 이해는 안되지만 어쨌든 지금 필요하다는데 랜덤 뽑기라 특정 캐릭터를 구하기란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아들이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는 캡틴 아이언 헤드 망치 모양 캐릭터입니다.

저기 043번 울트라 드라이어 와 049 매드 블레이드가 필요합니다.

확실히 강해보이고 자신감이 넘쳐보이는 캡틴 아이언 헤드입니다.

가이드 책자를 보면서 뭔가 다른 이야기가 떠오르나 봅니다.

이번엔 티비트론이 주인공인가요?

실생활에서 찾을 수 있는 캐릭터들이 서로 어울리지 않을 거 같지 않아도 히어로와 빌런이 되어 재미난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듯 합니다.

슈퍼띵즈 라이벌즈 오브 카붐 캐릭터의 장점을 요약해보자면

1. 일상생활에서 볼 수 있는 물건들이 슈퍼히어로나 악당으로 변신한 캐릭터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2. 각각 고유의 슈퍼 파워를 가지고 있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3. 다양한 콘텐츠를 가지고 있어 아이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슈퍼띵즈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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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좋은 장난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지금 소유하고 있는 캐릭터들입니다.

캐릭터들이 종류가 많아서 이건 뭐에요 라고 계속 묻습니다.

왠지 세계지도 테이블 위해서 가지고 놀고 있으니 더 글로벌 한 느낌이네요

 

울트라 드라이어 캐릭터를 뽑기 위해서라도 또 구매를 해야겠어요

다음엔 나올 수 있겠죠?

개구쟁이 티비트론 아이언헤드 위에 올라가 있습니다.

최종 빌런은 아드님 스스로가 빌런이 되어 캐릭터들과 싸웁니다.

레어 아이템을 이렇게 3개나 한번에 얻다니 대단하군요

실생활 캐릭터로 아이들의 창여력을 길러 줄 수 있는 슈퍼띵즈

이제 한국에서도 많이 판매하고 있으니 눈치 빠른 부모님들은 자녀에게 얼른 선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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