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광 신도시 수란손칼국수 점심식사로 좋아

일광 신도시에도 손칼국수 가게가 있어 다행입니다. 일광이 예전보다는 많이 발전하고 있지만 아직 없는게 많지요

특히나 요즘 오프라인 가게들은 망하는 곳이 많다 보니 맛집이어도 유지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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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점심을 가볍게 먹기 위해 수란 손 칼국수 가게를 찾았습니다.

간판을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손칼국수와 수란이라는 걸 강조하고 싶은 마음은 알겠으나 어순의 배열이 제대로 되어야 사람들 기억에 잘 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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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명: 수란손칼국수

주소: 부산 기장군 일광읍 해빛6로 85-8 1층 102호 해송프라자

참고로 점심 때 가볍게 혼밥하기 좋은 가게입니다.

일광에는 그런 곳이 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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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칼국수든 8천원 균일가입니다.

곱빼기는 천원 더 하면 되네요

전 바지락 칼국수로 먹어봅니다.

한우 사골로만 사용하네요 한우사골을 쓰는 곳은 많으나 그 비율에 대해서는 뭐 각자 다르니까요

청양고추가 주어집니다.

깍두기와 김치는 셀프 통이 주어집니다.

저는 큰 깍두기 좋아하는데 작은 깍두기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큰 양푼이 그릇에 나왔네요 역시 칼국수는 비주얼 부터 이래야 맛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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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로 바지락 칼국수를 좋아하는데요

우선 바지릭 칼국수의 바지락은 단백질과 칼슘이 품부합니다.

또한 중간 중간에 쫄깃한 조개를 씹는 식감이 심심하지 않지요

수란손칼국수는 육수가 매우 짭니다.

저도 짜게 먹는 편인데 이건 조금만 더 싱겁게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하네요

 

손칼국수가 좋은 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맛이 좋다. 손칼국수는 밀가루, 소금, 물을 반죽하여 손으로 직접 뽑은 칼국수입니다. 기계로 뽑은 칼국수에 비해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입니다. 또한, 손칼국수 가게마다 각자의 비법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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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다. 손칼국수는 기계로 뽑은 칼국수에 비해 밀가루 함량이 적습니다. 또한, 손으로 직접 뽑아내기 때문에 공기가 많이 들어가 칼로리가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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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하다. 손칼국수는 칼국수면과 함께 다양한 재료가 들어갑니다. 고기, 김치, 두부, 야채 등 다양한 재료를 넣어 든든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일광에서 칼국수를 드시는 분들은 수란손칼국수를 한번 찾아가보세요

테이블은 적지만 회전율이 빨라서 앉을 자리 충분하고 앉자마자 음식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