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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통영 디피랑 아이랑 가볼 만한 곳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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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에는 케이블카, 루지, 동피랑, 서피랑이 있지만 어른 아이 할것 없이 꼭 가야할 장소를 꼽자면 바로 디피랑이죠

특히 아이와 함께인 가정은 디피랑 필수 코스입니다.

 

주요 정보 요약 부터 할께요

[요금]

성인 (만19세 이상) 15,000원 / 청소년 (만13세~만18세) 12,000원 / 어린이 (만6세~만12세) 10,000원

유아는 무료입니다. 저희는 네이버 예매를 해서 좀 더 싸게 했어요

케이블카 + 디피랑 패키지 이용권으로 하니 싸게 이용가능하더라구요

케이블카 입장 티켓/영수증 을 가져가도 50%할인 해준다고 하니 잊지마세요

[주차]

주차는 남망공원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되고 무료입니다.

[이용시간]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장입니다.

5월~8월은 하계에 속하고 20시~24시 운영입니다. 저희도 저번 주말에 다녀와서 저녁 8시 입장했는데요

사실 그 전에도 사람이 많다 싶으면 조금씩 먼저 입장해주기도합니다.

팁을 드리자면 8시 입장하려고 줄을 정말 많이 서서 기다리는데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한 30분만 늦게 오셔도 안기다리고 입장하세요

어차피 빨리 간다고 좋은 것도 아니고 여유있게 입장하셔도 내부 장소는 상당히 넓어서 시간적으로 장소적으로 천천히 산책하시면 됩니다.

남망공원에 주차하고 계단을 좀 올라가야합니다.

올라가고 다면 통영야경이 한눈에 들어오는데 정말 멋집니다.

이거참.. 8시 전 입장 줄 기다리는 모습 풍경입니다.

 기다릴 때 아이들에게 라이트볼 판매를 하는데요 이거 참 이거 애물단지입니다.

개당 만원인데 진짜 유용하지 않으니 참고바랍니다.

저 앞이 매표소고 네이버 예매하신 분들은 전화번호만 입력하면 알아서 입장권 줍니다.

입장권이라기 보다는 입장 팔찌네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시간 마법의 문(?) 이 열리면서 입장

여기저기 조명으로 정말 낭만적인 환상의 세계가 열리게 됩니다.

정상 쪽인데요 여기가 제일 예뻤던거 같아요 비석같은게 세워진 곳

멋진 통영의 야경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정상에는 매점이 있어서 음료나 간식 같은 걸 팝니다.

다시 출구로 내려오시게 되면 기념품 가게 와 까페가 있는데요

여기서 야경을 보며 베이커리와 커피한잔 했는데 정말 좋더군요

카페 앞에 나무 조차 한폭의 그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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