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덴블랑제리 일광신도시에 이렇게 맛있는 빵집이 있을 줄이야

일광신도시 내에 아덴블랑제 카페가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이지더원 윗쪽길 라인에 있어서 일광 윗쪽 동네까지 올라오지 않으시면 잘 모를 수도 있는데요

사실 저도 수영장 왔다 갔다 걸어다니면서 가화테라스 단지 안쪽을 보니 어? 저기 카페가 있네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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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신도시에서 빵을 산다고 하면 파리바게뜨랑 뚜레쥬르 밖에 없었는데요 매일 먹는 빵들 종류가 질려서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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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집 앞에 바로 맛있는 빵집이 있다는 건 정말 축복이네요

 

아덴블랑제리 일광점은 8시 오픈 - 20시에 마감한답니다.

보통은 배민으로 주문해서 가지러 가시더라구요

저는 집앞이라서 가서 빵 재고 있는 것들 확인하고 주문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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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요즘엔 KT할인도 10%되어서 매장가서 주문해야해요

 

아덴 카페 간판 보다 귀뚜라미 보일러가 눈에 더 잘들어오네요

출처: 아덴블랑제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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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N의 장점 3가지

• 가격: 커피산지 에티오피아 농장 등에서 스페셜티 생두를 수입하여 부산 IFC Aden Roastery 에서 직접 로스팅하며, 베이커리는 솔솔팩토리에서 직접 생산 공급하여 생산, 물류, 보관비용을 최소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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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 경주 보문아덴과 항남아덴, 부산 보타닉아덴, 양산 원동아덴에서 고객의 검증이 이미 끝난 아덴 커피는 독일 명품 로스터기 PROBAT 챔피언과 협업&연구하여 다크&미디움&디카페인 세종류의 스페셜티 블렌딩 원두를 당일 생산하고 커피디렉터가 교육과 관리를 책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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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커리: 프랑스 명품 에쉬레 버터의 크로와상, 라벨루즈 등급 레 물랑 단뚜안 밀가루의 페스츄리 등 아덴 베이커리라는 고급 재료를 사용하여 베이커리 전문 기술자가 생산합니다. 또한 프랑스 엘르엔 비르 버터와 명품 초콜릿 발로나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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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덴블랑제리는 부산에서 시작하여 전국적으로 체인점을 확장하고 있는 베이커리 카페에요

2019년 부산 서면에서 처음 문을 열었으며, 현재 전국적으로 매장을 운영하고 늘려가고 있답니다.

 

아덴블랑제리의 대표 메뉴로는 크루아상, 바게트, 조각 케이크, 커피 등이 있습니다.

크로와상은 바삭한 식감과 풍부한 버터의 풍미가 일품이며, 바게트는 쫄깃한 식감과 담백한 맛이 특징입니다.

케이크는 다양한 종류와 맛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커피는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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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추천 빵 메뉴는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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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메뉴

• 미니 크로플 시리즈: 미니 플레인 / 미니 초코 크로플 / 미니 시나몬 클로플 다 마있는데 전 시나몬을 제일 좋아합니다. 시나몬크로플 3개에 3,500원이에요 가격보면 너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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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코 미니크룽지: 아이가 엄청 좋아합니다. 크룽지에 초코 코팅이라니 맙소사 바삭하고 쫄깃하면서 달달하기 까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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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퀸아망: 페스츄리로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면서 달달한 원형 파이인데요 4,500원입니다.

이건 아내랑 제가 경쟁해서 서로 먹을려고 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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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들은 오레오 마카롱과 초코크룽지를 선택했습니다.

눈에서 레이저가 나오겠어요

음료는 초코 밀크쉐이크를 같이 마셔요

초코 + 초코 라니 언제나 아들의 초이스를 이해할 수가 없네요

너만 맛있으면 됐지 뭐

 

어찌나 잘 먹던지 초코크룽지 제가 하나 뺏어먹는게 좀 미안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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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덴블랑제리 일광점은 아동도서를 구비하고 있어서 아이와 매장에 와서도 여유있게 놀다가 갈 수 있는 카페에요

집에서도 포장을 해서 먹습니다. 미니플레인 크로플과 미니 시나몬 크로플은 단골 메뉴에요

시오빵 소금빵이라고 하죠 이건 우리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빵이죠

초코 중독 우리 아들은 초코브라우니를 특별히 주문하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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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제가 사는 곳 가까이 맛집 베이커리 카페가 있으니 정말 든든하네요

제발 망하지말고 번창하셔서 오랫동안 운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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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덴블랑제리 일광점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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