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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갑자기 임플란트 수술을 해서 어금니 발치를 했습니다.
지난 토요일에 하고 한주동안 과도한 운동하지말라고 했으니 내일 정도는 해도 괜찮을 거 같네요.
이제 피도 안나고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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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이번 한주는 새벽이 엄청 추웠잖아요.
이래저래 좋게 생각할려고 하는데 운동을 안하니 몸이 오히려 쑤셔서 수영이 너무 가고 싶었어요.
수영이 너무 하고 싶어요 안선생님. (아 우리는 이선생님)
꼭 일주일이어야 하나요? 사흘만에 부활하시고 그런 거 없나요?
안됩니다. 봉합터져요.
잇몸을 지금 실로 봉합해둔 상태인데 과도한 운동을 하면 출혈이 생기기 때문에 하지말라고 한 듯하다.
그렇다면 피가 안날정도로 스트레치 코드를 조금만 해보자.
난다! 난다! 피가 난다!
이제 내일은 할 수 있겠지?
기다려라 나의 무대여~ 하이리페움 수영장
평균 수명을 늘려주는 운동에서 생각보다 수영이 연수가 적다.
수영은 주짓수 다음으로 고강도 운동인데 왜지? 고강도랑은 상관이 없는 것인가.
수영이 뇌호흡에 좋기 때문에 (물론 노브레싱은 안 좋은 듯) 수명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가 보다.
쉴 쉬간을 안줘서 그런거라고!
수영 안 가도 수영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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